안녕하세요?
답변드리겠습니다.
초등학교 때 입상을 하더라도 실질적인 혜택은 없습니다.^^
중학교 때 입상 성적은 특목고(과학고) 진학시에는 유리합니다. 중학교 때 국가대표(국제정보올림피아드)에 출전을 하게 되면 대학진학시까지 반영이 됩니다. 하지만 국가대표로 선발이 안된 경우에는 특목고 진학에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 또 하나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영재센터에 입학을 하게 되어도 특목고 진학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데 체계적으로 공부한 학생이 영재센터에 입학할 확률이 높습니다.
고등학교 때 입상을 하게 되면 당연히 대학진학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요.
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. 꼭 입상이 아니더라도 과정자체가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권장해 드릴 만한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.
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본 과정이 교과 과정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데, 본 과정이 타 학과 과목과는 드러나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. 특히 수학과는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.
학생들의 많은 수가 교수님 자제분들이나 학교 선생님 자제분들 입니다. 교수님들 전공도 컴퓨터쪽이신 분들이 많고요.^^
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. 절대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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